비상계엄 선포를 앞둔 지난 3일 저녁.

경기 판교 국군정보사령부 사무실에는 북파공작원 HID 등 38명의 병력이 선관위 투입에 대비해 모여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구삼회 육군 제2기갑여단장이 따로 대기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구 여단장의 정보사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 소환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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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전날인 2일 미리 냈는데, 상급부대인 1군단장에게는 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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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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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할때 9사단 대기시켰다는 얘기 나왔을때

1사단 30사단도 파봐야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1사단 예하 2기갑여단도 준비시켰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

K55나 K9 쓸생각은 아니였을거고

장갑차랑 전차 밀고 올려고했나본데?ㅋㅋㅋㅋㅋ 

2기갑 출신인데 화가 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