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사진을 못찾겠는데, 이진숙이 들고 나온 붉은 파일에

"부역자들에게 최후의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 이렇게 적혀 있던거 지금 생각해도 섬뜩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