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그룹 뉴진즈를 자처하며 새로운 계정을 개설했다. 한 마디로 딴 살림을 차린 것. 이들 다섯 멤버가 정식으로 독자 행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돼 향후 법정에서 크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한 법조계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등 5인 멤버가 'jeanzforfree'(진즈포프리)라는 SNS 계정을 개설해 활동하고 있는 것은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크게 위반하는 것으로, 향후 법정에서 전속계약 파탄의 책임 소지를 따질 때 매우 불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