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했던 그 날 밤 2024년 12월 3일 22시부터
승리한 오늘 오후 2024년 12월 14일 17시까지

아무도 죽지않았다.
비상계엄이 선포되었고,
국회 탄핵 가결까지 고작 열흘 남짓.

우린 아무도 죽지 않고 죽이지 않고 권력을 회수했다.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우리는 상기할 필요가 있다.

잘 조직된 민주당? 생방송? SNS? MZ세대 군인들?
그럴 수 있다.
나는 “본인의 권리와 의무를 명징하게 알고, 행동하는 시민“ 이라고 생각한다.

왜 아무도 죽지않았는지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