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정치에 관심없는줄 알았습니다. 날 추우니 혼자 다녀올까 고민했습니다. 근데 왠걸 주중에 갑자기 자기전에 말합니다. "토요일 집회 갔다오자" 기쁜마음에 간단한 led 사서 참석했습니다. 미래의 자식에게 떳떳하고 당당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다녀왔습니다. 좋은 봄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