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신고자의 이상함을 느낀 응급 구조원이 취한 대처
[14]
-
사진
출산 100일도 안남은 둘째응애
[19]
-
유머
ㅎㅂ)주문하신 아핫 나왔습니다
[38]
-
유머
중고거래 2시간 넘게 늦은 be매너 사례
[14]
-
계층
(ㅎㅂ) 스타킹 들어올리는 손밍
[98]
-
유머
대한민국 진상의 80~90%는 여자라는 32살 여자 사장님
[30]
-
계층
폐지 줍줍
[3]
-
유머
이승환에게 꼰대질하는 어린꼰대
[10]
-
계층
ㅇㅎ) 오늘도 추워요
[29]
-
유머
아프리카 방송사고 ㄷㄷㄷㄷㄷ
[16]
URL 입력
- 계층 정신나간 네이버 웹툰 근황 [12]
- 연예 오징어게임2 실시간 근황 [2]
- 연예 코요태 신지 근황 [3]
- 연예 김옥빈 인스타에 올라온 오징어게임 [1]
- 연예 겨울 화보찍은 한소희 [1]
- 연예 최근 출국하는 사나
윤석렬
2024-12-14 19:35
조회: 2,624
추천: 7
윤석열 발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 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 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 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 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부동산 영끌대출로 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 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 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그 무엇보다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수출이 살아나면서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조금씩 온기가 퍼져나가는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무너졌던 원전 생태계를 복원시켜 원전 수출까지 이뤄냈습니다.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선거에 불리할까봐 지난 정부들이 하지 못했던 4대 개혁을 절박한 심정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국민을 위해 고민하고 추진하던 정책들이 발목을 잡혔을 때는 속이 타들어가고 밤잠을 못 이뤘습니다. 한미일 공조를 복원하고 글로벌 외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밤낮 없이 뛰었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타이틀을 달고 세계를 누비며 성과를 거둘 때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 안보와 경제가 튼튼해지는 모습에 피곤도 잊었습니다. 이제, 고되지만 행복했고 힘들었지만 보람찼던 그 여정을 잠시 멈추게 됐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지 않을까 답답합니다. 저는 지금 잠시 멈춰 서지만 지난 2년 반 국민과 함께 걸어 온 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향한 질책, 격려와 성원을 모두 마음에 품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흔들림 없이 각자의 위치를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통령 권한 대행을 중심으로 모두가 힘을 모아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치권에 당부드립니다. 이제 폭주와 대결의 정치에서 숙의와 배려의 정치로 바뀔 수 있도록 정치문화와 제도를 개선하는 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번영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감사합니다. ================================================================ 이 와중에 전정부 타령 소주성 영끌 ㅋㅋㅋ 원전 자영업자 소상공인 타령은 진짜 양심있냐 지금 가게문 다닫고 난리도아닌데
EXP
73,964
(39%)
/ 77,001
윤석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