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저 가수일 뿐"... 김흥국, '우파 연예인 꼬리표' 고충 토로

이어 "제가 과거에 정치적 성향이나 소신을 밝히긴 했지만, 선거 끝난 지가 언제인가. 선거가 다 끝나고도 '우파 연예인'이라는 꼬리표에 방송사 어느 한곳도 불러주질 않았다. 그런 시간이 2년 반을 갔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