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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날림
2024-12-13 20:27
조회: 1,089
추천: 0
취향주의) 들리면, 의도치 않게 캄다운 되는 곡막히는 불금 퇴근길. 원래 본인은 출근 USB, 퇴근 배캠을 벗으로 삼는 패턴 이지만. 너무 차가 막히면 손가락이 본능적으로 USB로 넘어감으로 인해. 뇌졸증과 같은 차 막힘을 뚫는 시원한 곡이 나오길 기원했으나. 의외의 곡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캄다운 됐으니. https://youtu.be/7qwJzzJ1NdI?si=m-ZS1TXvkALrwtYu 듣고 있자면, 생을 정리하며 자리를 정리하는 쓸쓸한 느낌이 있는 반면. 짖어라. 나는 여기 죽을 때 까지 뿌리를 박는다 . 하는 고집이 느껴지는 곡. 요즘은 어디가서 팝송을 많이 부르는 편 이지만. 살면서 처음 능동적으로 익혀서 무대에서 부른 곡 이기도 해서 애착이 가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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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예술적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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