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과 한은 왜 멀어졌을까?

시초는 한이 김의 특검을 받아야 한다고 했던 때 부터같음.

20년 넘게 윤의 밑에서 똥꼬빨며 개같이 기던 한이 왜?

한과 김이 카톡을 무진장 했었다는걸 보도를 통해 알 수 있음.

그럼 셋이 다 막역한데, 아무리 김이 지은죄가 많다고 특검 받자고 했을까?

그 전 후로도 김의 범죄사실은 쎄고 쎘고, 한은 꾸러기 표정으로 부인하며 대변했음.

대체 왜?

한이 특검 받자던 이후 시간이 조금 흘러 윤도 한을 척지기 시작했음.

만찬에 원내는 부르는데 안부른다던가, 기타 등등

난 한과 김 사이에 뭔 일이 있었다고 생각함.

짜증도 나고 여차저차 한은 김을 보낼려 했고.

뭔일인데 그러냐? 윤이 김에게 답답해서 물었음.

그러니 윤을 졸로보는 김이 사실대로 말함.

윤. 노발대발.

그 즈음 관저에서 큰 고성이 오갔다는 보도가 있었음.

그걸 안 윤은 한을 이전처럼 대할 수 없었겠지.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내 가발도 믿었기에..

암튼 시간이 흐르고, 계엄이 남.

한도 그래도 여당 대표니까 들리는 정보가 있음.

엥? 이게 뭔소리요 형님. 진위를 물으러 관저로 가 독대.

야이 신발 니가 이러쿵 저러쿵 했잖아 마! 윤이 화냄

서로의 약점을 아는 사이라 한은 질서있게 퇴진 어쩌구..

그런데 두둥! 오늘 털에게서 비보를 들음..

지금 한의 마음은 어떨까..?

픽션임. 들리는 보도로 추측한 내 망상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