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에 계엄령때는 모인사람들이 지켜야하는 마음으로 굉장히 호전적이었던 집회였고

12월7일 에는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하나의 목소리로 같은이야기를 했던느낌이었고

12월12일 오늘 나간 촛불집회는 아쉬웠던게 있네요. 주된 목적이나 이유가 계엄에대한 반대 국짐에대한 비토정서인데. 거기에 더해서 여성운동 페미 채식주의자 하는분들이 모인목적이외의 자신들의 이상을 너무강요하는 느낌의 발표가많아서 일반시민 청소년들의 발표보다 호응을못받고 흔한말로 분위기 곱창내더라구요 . 물론 민주주의가 다양성을 존중하는것이고. 그분들이 말할창구가 없어서 이런기회에 말할수있는건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1절만 해야될걸 탄핵과 엮어서 2절 3절 4절 하니간 분위기가 너무 처지더라구요. 이런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물론 여성인권이 지구가 아파서 채식을 하는게 다들 각자의 이유가 있지만 일반 시민들이 모인이유가 그것때문에 모인건아닌데 너무 엮어서 하는 호소가 좀 거북하더라구요. 집회끝나고 소주한잔 마신 넋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