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150~200명 모인 듯

역 앞에서 집회 시작해서
상점가 한바퀴 돌아서 김성원 의원 사무실 찍고
다시 역 앞으로 와서 해산함

가두행진 중에  초등학생들이 따라 붙었음
구호 외치는거 어른들 보다 잘 함 ㅋㅋㅋ

안 좋은 일도 있었는데
남고생 둘이 "윤석열 화이팅"하고 도망감(이 정도는 장난으로 봐줄만 함)
노인 한 명이 시위대에 "좃 빨아라"라고 여러번 욕함
젊은 남자가 "되겠노~ 지랄하네"라고 함

오늘은 민주당 주최 시위였고
내일도 시민단체 주최로 또 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