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12일 오전 3차 본회의를 열어 기획재정위원회가 상정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의견 청취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안건은 재적 의원 32명 중 찬성 31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다.

육정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