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들도 시국선언 늘어남.

그리고 제 주변에 고등학생이 한명있는데, 가끔 얼굴볼때 너무 미안함. 투표권도 없는 세대가 무슨 죄로 이런 사회를 받아야함?

삶이 바빠서 시위 참여,관심못갖는거 다 이해함. 언급안하는거? 이해함. 근데 최소한 조롱하진 말아야하는거 아님? 나라 이꼴 보고 진짜 애들한테 아무 책임감도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