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2122?cds=news_media_pc



계엄군이 국회의원들을 체포한 뒤 수도방위사령부 지하벙커에 가둬두려 했다는 사실도 알려졌죠. JTBC 취재 결과 이런 장소가 한 곳 더 있었습니다. 수방사 군사경찰단의 구금 시설인데, 경찰서 유치장처럼 쇠창살로 둘러쳐진 곳입니다.

수도방위사령부의 지하벙커는 유사 시 우리 군의 지휘부가 설치되는 곳으로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체포한 국회의원들을 수감할 용도로 벙커 점검을 지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방첩사는 12·3 내란 사태 당일 수도방위사령부 벙커뿐 아니라 수방사 군사경찰단의 구금 시설도 점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의원들과 반대세력 전부 가두고 고문해 죽이려 한 개새끼들
이 씨발놈들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