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카리나가 강릉을 갔었습니다.
카리나를 애정하는 오이갤러로써 
늦었지만 1년뒤인 지금 성지순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옷도 최대한 비슷하게 코디를 하고 심지어 목도리는 카리나가 직접 구매한 목도리를 삿습니다.




일단 강릉역에 도착한 뒤 제일먼저 르봉마젤 소품샵을 갔다왔습니다.


그리고 카리나가 직접 영상찍은 곳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숙소를 체크인 한뒤에

강문해변으로 향하였습니다.


구도를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했으나 평일임에도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대충 찍고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트초코를 먹으면서 글을 쓰고있습니다.
다음에는 삿포로 성지순례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