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스리랑카 해안철도 열차를 타고 있던 중국인 여성 관광객은 일몰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몸을 뒤로 젖힌 채 열차 밖으로 몸을 내밀었다. 이후 상황을 지켜보던 A씨는 선로 옆 나뭇가지에 머리를 부딪힌 뒤 차에서 떨어졌다. 다행히 여성 관광객은 목숨을 건졌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