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텐 강요할 자격도, 그리고 강요 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일종의 넋두리입니다.

12.3이후 다양한 의견과 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예인들 발언유무,시위대 집단의 분포, 기타 온갖 논란등말이죠.

오이갤뿐아니라 다른 대형커뮤들도 위의 일들로 여러 분란이 일어나던데, 지금은 그럴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12월 3일이후 윤석열한테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전히 배째라 상태이고, 우리가 모르는 루트로 언제든 2차계엄이나 국지전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직무정지를 시켜야하며, 그러기위해선 다른 논란은 잠시만 접어두면 좋겠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기타 논란을 하지말잔게 아니라, 일단 직무정지부터 시키고 그 뒤에 얘기해도 좋을거 같고, 지금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에게만 관심이 집중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규모가 작든 크든 너무 의미 부여할필요 없지요. 그래서 왜 오버냐는 생각을 가진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위에 한사람이라도 더 나갈수있는 글을 하나라도 더 쓰고 퍼오는게 커뮤니티에서 할수있는 몇안되는 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좀만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을 권유할 정보를 얻는것도 말이죠.(전 이번주에 나갈예정입니다. 잠좀자자 진짜) 그렇게 한사람,한사람이라도 더 관심갖고, 시위에 나가게되면 그것만으로도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이후 윤석열이고,김건희건 뭐하고있는지 계속 잠수타고 있는데, 김건희야 그렇다쳐도 윤석열은 아직 안잘렸으니 어떤식으로든 모습드러내겠죠. 여론의 분노를 다시 나온 윤석열과 탄핵동조않는 국민의힘에게만 집중하면 좋겠단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래야 국힘이 조금이라도 압박을 더 느낄테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은 강요가 아닙니다. 개인의 넋두리이자 작은 바람일뿐입니다. 조금이라도 강요로 느껴지신다면 제 글재주가 모자란탓이니 그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