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중도(中道)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집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치우치지 않는 바른 도리'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정치 혹은 정책

일단 ai 요약은 이렇습니다.

중도를 논할때는 좌우 진보 보수는 빼고 말해주세요.
그것과 전혀 상관 없는 게 중도입니다.

그리고 당부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국민의 힘 논리에 휩쓸리지 머세요.

중도에게 너희는 우가 아니냐. 라고 말 하는 건
계엄이 좌우 논리에 따른 일이 되버리는 겁니다.

불법계엄 내란은 좌우논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건 철저하게 악한 행위입니다. 바르지 못한 행위입니다.

왜 자신들이 계엄및 내란은 좌우 중립이 따로 없는 사안이라면서 중도라는 사람들에게 "너희도 그쪽이냐"를 시도하십니까.

중도는 좌우를 떠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악은 따집니다.

지금 국민의 힘은 선악은 따지지 않고 좌우논리로 계엄의 잣대를 만들려고 합니다.

좌우논리로 따지면 그들의 말이 그럴 수도 있는 게 되버립니다.

그들이 계엄을 할 때 그 이유로 삼았던

정부 인사들에 대한 탄핵 남발. 예산안의 폭거.

이건 선악이 아닙니다. 정쟁일뿐이고 좌우 논리일뿐이죠.
그런데 그들이 저지른 계엄은 정쟁이 아닙니다. 헌법을 무시한 악일뿐이죠. 이건 선악을 따질 일이지 좌우를 따질 일이 아닙니다. 네, 위헌일 수 밖에 없으니 악인거고요.


다시 한 번, 중도는 좌우를 안 따지지 선악을 안 따지는 게 아닙니다.
고로 중도적 시점으로 보면 예산안이니 탄핵이니 지들끼리 싸우는 거고 계엄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물론 중립도 있습니다. 이들은 선악이 아닌 좌우만 따지는 이들이죠. 얘넨 까이는 게 맞아요. 선악이 중요하지 좌우가 중요합니까?

중도와 중립.. 솔직히 저고 섞어서 씁니다. 근데 엄밀히 말하자면 중도가 맞습니다.

중도의 추구하는 바는 정도(바른도리)입니다.
지금 국민의 힘이 시도하는 게 계엄을 헌법에 합치되는 지가 아닌 좌우 이념논리로 몰고 가는 건 철저히 국민의 힘만 이득을 보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자꾸 그런 논리만 들이대면 솔직히 쁘락치 같습니다.
좌우에 따른 쁘락치 말고 악의 세력에서 악을 심판하려는 선진영에 보내는 쁘락치요.

사실 제가 보는 오이갤의 많은 분들은 그냥 중도입니다.

불법계엄을 이념논리로 돌리는 그딴 짓 하지 마세요. 그건 위헌적 행위지 이념적 행위가 아닙니다.


글이 중구난방 일 수 있습니다. 좀 격앙 된 상태로 써서 그럴 겁니다. 제 문장력으로는 정돈도 할 수 없기에 바로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