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펨대남들은 군부심과 독박징병이라는 피해망상,

그 두가지의 기이한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란군에 감정이입이 된 상태임

안귀령 혐오하는 댓글들 보면

'여자라서 군대에 대한 개념이 없다'

'군인들 총 탈취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른다' 등등

뭐 이런것도 있지만

본질은 'wwe인데 눈치도 없이 과민반응해서 일을 키울 뻔 했다' 임

지들이 반란군에 감정이입이 되서

사실상 쿠데타를 막은게 20대 남자 군인이어야 하는데,

민주당 여자가 나와서 망치니깐 그게 고까웠던거임,

거기 투입되었던 반란군들 죽자고 쉴드치는게 펨대남들임

거기 있던 반란군들이 애국심으로,

국민들 상대로 이건 아닌거같아서 설렁설렁했다? 전혀 아니지

내가 볼땐 명령체계가 갈려서,

확실하고 명확한 오더가 없어서 지체된거지

걔네들은 당황은 했을지언정

명령이 확실히 떨어졌으면 지체없이 수행했을거임

근데 펨대남은 그렇게 믿고싶지 않은거지

지들이 곧 반란군에 이입되었으니깐 나이도 비슷하고 성별도 같고 ㅋㅋㅋㅋㅋ

가보면 반란군 쉴드치느라 가관도 아님

지들이 반란군인줄 알았다니깐

근데 웃긴건 반대로 지들 교주 이준석은

쫄아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바깥에서 쇼나 하고 있다가

상황 다 끝나니깐, "담넘어서 가는건 의원으로서 알맞지 않은 자세"

뭐 이 지랄할때 역시 이준석 이러면서 열광하는거 보니깐

이준석이 만약에 안귀령처럼 행동했으면 그냥 구국의 영웅 등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