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박선영 신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의 과거사 인식이 도마에 올랐다. ‘5·16 군사쿠데타’를 두고 “5·16 혁명은 반대한 국민이 없었다”고 말하는 등 비뚤어진 역사 인식을 가진 점이 뒤늦게 밝혀졌다. 위헌적이라고 지적받는 비상계엄으로 대통령 탄핵소추 논의가 이어지는 중에 대통령이 이 같은 인사를 임명한 것도 문제라는 비판이 나온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7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