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보내 다케시마 탈환하자"…계엄사태에 노젓는 日 극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전 세계가 한국 정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일부 극우 인사들이 "지금이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탈환 기회"라고 주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중의원을 지낸 나가오 다카시(위쪽)와 극우 정치 활동가로 유명한 하시모토 코토의 독도 관련 망언. 엑스(X·옛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