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사태 당시 실제로 정당이 해산하면 소속 국회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됨.
그런데, 통진당의 경우 지역구 의원이 아니라 비례대표 의원이기 때문에 그리 된 것이고
지역구 의원의 경우 법률 상 자격유지를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무소속 의원이 됨.
하지만, 비례대표는 100% 의원직 상실하게 된다.

탄핵이 되건 자진 사퇴가 되던 
이 모양 이 꼴인 상황에서

이재명이랑 조국이 구속 되고 민주당에서 제3의 대선주자가 나온다는 가정에도
국힘이 대선에서 여당 될 일은 죽어도 없고,
정권 바뀌는 순간 바로 정당해산 절차에 돌입하게 될 거임.

그러니까 국짐당 비례대표들아 니들 진짜 머리 잘 써야 된다.
지역구의원은 자기 지역구에서 눈치 보고 대구 경북 눈치본다고 하지만
니들은 줄 잘 서서 의원 된 사람들이잖어.
니들이 줄을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바로 이번주다.
이번주 넘어가면, 니들 금뺏지는 박탈되고 연금도 못 받고 그대로 정치인생 끝난다.
정치 인생 끝날래 그래도 야당 인사로 정치생명 유지 할 래?

비례대표 중 어제 김예지 의원도 이게 계산이 되니까 투표한 거다.
계산기 진심으로 두들겨 봐라.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할 수 있으면 민주당이랑 쇼당치던가, 아니면 개혁신당이라도 쇼부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