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삭히며 폰으로 작성중이라 양해부탁드립니다.

눈팅 댓글만 주로 다는 눈팅오이갤러입니다

부산에서 거주중인데 어느 한 가족이 옆테이블에서 식사하면서 나누는 대화가 들리는데

30대정도로 보이는 엄마가 5살쯤되어보이는 아이에게 하는말이 가관이네요

'이재명이 대통령하려고 발악한다'
'이재명이 나라 망치는거야'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엄마랑 미국가서 살자'
등등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벌써 주입식 정치강요를 ㅋㅋㅋㅋ



그걸 듣고있는 가족들도 끄덕끄덕하고있고..

넋두리 끄적여 봅니다 에효

짤은 우리집 댕댕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