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장 해결해야 하는 탄핵 및 내란죄 수사 창녀 특검 등등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그나마 긍정적인 건
 
기습적으로 생각도 못할 때 계엄을 저질렀기 때문에 미처 대비를 못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 내란 전모가 드러나고 명백한 불법 쿠테타 반란행위임이 인식된 상황에
또 섣불리 쿠테타를 일으키려 하는 건 자멸 행위임
국내 뿐만 아니라 지금 미국도 서슬퍼런 눈으로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윤반란이 더는 맘대로 할 수 없을 거 같음

지금껏 정치에 별 관심 없고 별 생각없이 '하던 대로'​ 국짐에 표 주던 사람들도
이번엔 실제로 생명과 안전의 위협을 느꼈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일로 돌아서는 사람이 꽤 될 것이라 기대해 봄
물론 그걸 막기 위해 내란의짐이 지금 탄핵도 막고 똥꼬쑈 하고 있지만
내란 부역자라는 주홍글씨는 국짐이 당명을 바꿔도 지속될 것임
진정 그게 막고 싶었으면 어제 탄핵 표결을 하고 가결되었어야 함
하지만 국회의원의 직무인 표결마저 거부하였기 때문에
이것들은 나라에 전쟁 일으켜도 지들 권력만 좇는 개 호로새끼인걸 느낀
국민들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함
이 상황에서도 계엄할 수도 있지 하는 것들은 그냥 포기해야 함  

오공삼 때는 나라를 지들 맘대로 주무른다 정도였는데
지금은 국민 생명을 맘대로 주무르고 전쟁 범죄 헌법 파괴를 이미 실행했기 때문에
정쟁에서도 선거에서도 이 책임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 함

윤석열 추경호 지금 당장은 실실 웃지만
비열한 그 웃음이 얼마나 오래 가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