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뉴스를 종합해보니 당내에서 배신자 소리 듣는걸 가장 싫어하는것 같으니까 앞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국힘 의원들을《배신자 XXX》라고 부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들이 당을 배신하지는 않았다고 하지만 나라를 배신한건 확실하기 때문에 다른 수식어 붙이지 말고 심플하게 배신자 XXX 라고 부르면 의원 본인뿐 아니라 그들을 추종하고 감싸주는 사람들에게도 데미지를 줄수 있지 않을까요?

마치 병X, 등X 이라는 소리에는 미동도 않던 사람이 게임 X밥이라는 소리에 격노하는것처럼 그 사람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명칭으로 불러주는게 즣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