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큼 나라가 망했으면 하는 날이 없었습니다
보수한테 매번 처당하고 또 당하고 쿠데타 3번 당하고 탄핵 2번 코앞까지 와서
또 부결 당하는 이 개같은 현실도 ㅈ같고, 자칭보수라면서 친일매국부역자로 시작해
내란수괴 윤두창 또 부역하는 부역자새끼들도 너무 ㅈ같아서 
그냥 내전이라도 일어나서 한쪽 밀어버리는게 났다 싶을정도로
나라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ㅈ같은 시국에 게임게시판에서 내란수괴범 옹호하는새끼들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피가 쏫구치는데. 민주주의국가니까 그들과 똑같이 하면 안된다고 이성이 말합니다

왜 나는 적어도 독재는 안하는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정당을 지지해서
매번 이딴 개같은 수모를 당해야하는지. 

그냥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민주당이 다음 대선 잡고 
TK에 계엄령때렸으면 좋겠고 그 맨 앞잡이가 되서
자칭보수새끼들 총칼들이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새끼 왜이렇게 흥분하지 싶으면 죄송합니다만 
30초 나이에 지금까지 민주당을 적어도 "상식적인 당"이라고 평생 지지한 사람으로 
어제 탄핵부결이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탄핵부결전까지만 해도 난 저사람들과 다르다, 난 보수 너희에게 정치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총칼을 들이밀고 싶지않다 생각했지만, 부결된 후론

그냥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왜 대화를 시도하지?
상식이 안통하면 그들의 상식대로 총칼 들이밀면 
되는거아닌가 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소리였습니다 평안한 밤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