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민와서 정착하고 살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일해서 연금도 나오나 영주권이면 됐지 시민권 딸 생각 없었습니다.
근데 오늘일 보니 시민권 따야겠습니다. 제가 사는 나라 문제 많지만 이런 국가의 근간을 흔들 문제로 싸우진 않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그 내란세력들말고 그 세력을 뽑아준 인간들까지도 싫어지려 하니 이쯤 거리를 둬야겠습니다. 스스로 악마가 되어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오늘 시위 나가주신분들 정말 고생하시고 뜻깊은일 하셨습니다. 촛불운동 운동본부가 생긴다면 후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