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올라오는 기사들을 이성을 배제하고 워딩만 놓고 보면
누가봐도 데스노트에 이름 적은 것 같음 근데


얘가 하는 짓을 보면
당장 국민들이 원하는 대답을 시원하게 긁어주되, 
그게 민주당에게 도움이 될지 아닐지 모르는 두루뭉술한 대답이고

중요한 타이밍에 자꾸 나타나서 뭔가 해결하려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곧 이어 뒷통수를 맞고 그냥 이 짓을 반복하면서 시간을 끌 수작 같은.



뭐 씨발놈인건 확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