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법의 원칙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무너진 결과
2차 계엄이 발생할 것 같은 기시감, 그것이 주는 물리적 공포감
다른 대안인 수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는 묘한 확신

무엇보다 이런 것들이 개인에게 주는 압도적인 무력감... 

아무쪼록, 서로 응원하고 계혹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