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의 자유? 염병하고
오늘 부로 국민의 힘은 내란죄의 수괴를 옹호한 반정부 집단이 됨.
국민의 힘이 정식적으로 대통령 임기 단축 및 조기 퇴진 을 생각했으면
오늘 보이콧이 아니라, 반대표로 보여줬어야 했음.

그런데, 이 정무감각도 없는 빡대가리들은 투표를 안 하는 게 고의적이라는 게 만천하에 들어난 이상
현 정권이던, 다음 정권 이던 위헌 정당이라는 게
헌법 판례 상 빼박임.

그래서 앞으로 민주당이 해야 하는 게 바로 투 트랙임.

1. 윤석열 탄핵
2. 국민의 힘 위헌정당 소송.

이걸 함께 진행해야 함. 2번은 절대 현 정부에서 소송을 걸 일이 없는 걸 지들도 아니까
윤석열 탄핵을 먼저 선행 진행 해야 하는데,

국민의 힘은 아마도 시간 끌면서 윤석열이 내각제 개헌 이나 임기단축 개헌 카드를 꺼내면서
교섭하려고 할 수 있는데
절 대 로 해서는 안 됨.
개헌 해봤자 국회 넘어가기도 힘들고 설사 국회를 넘어도 
전 국민들이 반대를 할 게 뻔함. 과반 수 이상 절대 동의 안 함.

그렇다면 할 카드가 북한 선재 타격 같은 건데, 그걸 군에서 항명을 하더라도 잘 쌩까야 가능.
(현 시점에서는 간부들 사이에서도 정부에 대한 불만이 하늘을 찔러서 군 상 하부에서도 반발이 커서 윤석열이 지시 내려도 쌩깔 가능성이 매우 높음)


여기서 중요한 게 바로 민주당의 섭외력임.
국민의 힘 중 최소 6명 이상 최대 8명 까지 전향 시도를 해야 하는 과제가 남음.
다음 11일 임시국회 탄핵 재발의안 이후 국민의 힘 중 8명을 포섭 해야 하는데,
(간철수는 대충 윤석열이 조기 퇴진 가이드 라인 발표하면 분명히 나중에 탄핵 반대 할 것 같다)
말이 8명이지 이언주 같은 애를 8명이나 만들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제임.
그리고 그 8명이 나중에 수박애들처럼 될 수 있는 불씨가 됨.

여기서 가장 변수가 바로 개혁신당이다.
이준스기 이 섀끼는 진짜 싫은 데, 국민의 힘에서 그 8명이 사는 방법은 
바로 그나마 자신들과 색채가 같은 개혁신당임.
특히 국민의 힘 비례대표들을 구슬려야 함.
잘못하면 위헌정당으로 정당 해상 되어서 금뺏지 뺏기는 마당에
민주당에 들어가는 건 배신자지만, 개혁신당에 들어가는 건 보수라는 명분을 챙길 수가 있음.
자기 밥줄만 생각하는 국짐역적들 중에서 기울어가는 배에서 탈출 안 하고 싶은 애들이
그것도 지역구가 아니라 비례대표 이원이 8명도 없을리 가 없음.
그 반증이 오늘 김건희 특별법에서 보여준 6명의 이탈표임.
국민의 힘은 사실 상 여당 노릇은 끝났고, 다음 지선? 아니 다음 대선도 무조건 망할 수 밖에 없음
향후 5~10년간은 나락 가는 길 밖에 없음.
그 6명이 개혁신당에서 최소 늦어도 보름 내에 포섭해서 만들면
개혁신당은 덩치 불리고 윤석열은 탄핵시키면서
국민의 힘까지 한 큐에 보내버릴 수 있음.

윤석열이 탄핵시키고, 곧바로 대선 치뤄서 국짐이 정권 못잡으면
국짐은 빼박 위헌정당소송을 피할 수가 없음.

1. 내란 수괴 윤석열이 당 소속에 탈당을 거부했고
2.  수괴의 탄핵 방어를 위해 국회법까지 무시하면서 국회 투표를 거부 한 적극적인 행위가 있음

이 2가지만 보더라도 위헌 정당으로 판결날 확률은 거의 90%이상임.

민주당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다시 탄핵안 준비하면서
개혁신당하고 국민의 힘 의원 탈당 시킬 물밑 작업 해야 됨. 더러워도 거악을 내리기 위한 차악인 셈.






요약. 
1. 국민의 힘은 현 정권이던 다음 정권이던 위헌정당이 됨.
2. 민주당은 차후 탄핵 재발의 준비 잘하고 개혁신당이랑 쇼부 쳐야하는 더러운 입장.
3. 개혁신당에서 국민의 힘 비례대표 8명을 포섭해야 하는 상황.

쓰다 보니 기분이 아주 젓같네 역적노무 시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