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군이 계엄을 완고하게 반대하고 계속 항명하길 기다릴 수 밖에없고

경제쪽은 그냥 답이없을거같습니다.
기관이 돈 쏟아부으면 안그래도 환율 박살난거 가속화될거고

우리나라는 수입의존이 높아서 바로 내수시장 죽을거같습니다.
수출시장에선 밀려날거같네요;;

외교는 진짜 앞날이 보이지않습니다. 
혈맹국인 미국조차 이번일에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는데ㅎ


이대로 계속 질질끌려서 정부던 국회던 지방의회던 임기를 끝마치려한다면


일단 총선은 올해 4월에했기때문에 다음 총선이 28년 예정이라 4년남았고
지방선거는 22년 6월에한터라 26년이고 1년 반이 남았습니다;;
대통령 임기는 27년 5월 9일이라 884일이나 남았습니다.

그전에 독재국가던, IMF 터져서 국가부도가 나던 이상할게없습니다.


대선을 지면서 지방선거 밀리고 나라가 박살나는 와중에 총선은 어찌 여대야소가 되긴했습니다만
위헌적인 비상계엄으로 헌법을 유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했음에도
자신들의 정치권력을 위해서
내란수괴와 그 내란공범의 행동을 옹호하는것에 참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