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 진실화해위원장 내정자가 지금 헌법재판관으로 있는 정영식 재판관의 처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내란의 수괴로 몰려서 지금 당장 구속되고 수사 받고 정치적으로는 탄핵의 위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런 인사권을 행사했다는 자체에 대해서 아마 국민들이 많이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헌법재판관은 정원 9명 중에서 지금 6명이 있고요. 저희 국회는 최대한 빠르게 9명의 완전체를 구성하기 위해서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지금 헌법재판관 정형식. 이분은 다음에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국힘당이 내정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분의 바로 처형을 장관급인.. (처형이죠?) 네.. 정형식 헌법재판관에 처형되는 분입니다. 이거는 누가 보더라도 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뇌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이거는 탄핵을 한편으로 대비하고 탄핵 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외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진행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력하게 규탄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 한마디로 저 탄핵 방탄 사전 뇌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은 거짓말 전문가입니다. 수없이 거짓말을 했습니다.
검찰총장이 될 때는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계엄을 오랫동안 준비하면서 계엄을 안 하겠다고 거짓말을 했고, 오늘 계엄을 절대로 안 하겠다고 얘기하면서 다시 다른 권력 연장 음모를 이미 하고 있는 겁니다.
그 바쁜 와중에 국민들은 트라우마에 떨고 있을 때 방탄 뇌물을 준비한 무서운 거짓말쟁이입니다.
한마디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윤석열의 입에서 나오는 말 중에 거짓말 외에 뭐가 있습니까?
이 와중에 자기 살 궁리를하고 방탄 뇌물을 준비하는 게 인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