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92414?sid=10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내내 진행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 대다수가 ‘탄핵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려면 여당에서 최소 8표의 이탈표가 나와야 하는데, 친한계 내에도 탄핵 반대 기류가 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탄핵안 부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