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들이 나와서 자기에게 유리한 말을 하며
자기가 몰랐다고 하면서 불쌍한 표정을 하는걸 보며
이 쿠테타가 성공했다면 군화발에 짖밟히고 있던건
앞에 인터뷰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이들을 마치 양심선언을 한 사람처럼
추대하는 걸 보고 무섭다라고 말하는데
진짜 공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