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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비타
2024-12-06 02:28
조회: 3,577
추천: 3
윤석열 계엄의 이유..우선 계엄이 무엇인가? 단어 뜻풀이는 넘어가고 실질적 행위로 보자면, 계엄을 발동시키는 자가 마치 왕처럼 법을 초월하여 국가를 지배하는 것이다. 계엄에 참여하는 계엄군이 실질적 경찰 역할을 하며, 영장 없이 아무나 잡아다 가두고 두들겨 패거나, 심하면 죽일수도 있고 이에 죄를 묻지도 않는다. 이만큼 초법적이고 무자비하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에서는 헌법 및 계엄법을 통하여 그 사용을 극도로 제한하고 있다. 전시와 사변 등을 예로 든것은 그만큼 위중한 시기에 행정이 원할치 못할 것이기 때문에 간소화하여 빠른 일처리를 할 수 있는 나름 장점(?)도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계엄령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서 있었다. 하나같이 모두 쓰레기같은 사유로 계엄령을 사용했고, 그 결과로 무수한 시민이 이에 저항하다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 그도 그럴것이 위 열거한 시기는 일제치하를 지나 갓 독립하여 정부가 세워지고, 국민들은 가난하며 배움이 많지 않았던 이른바 야만의 시절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2024년 12월 3일에 느닷없이 공표한 윤석열의 계엄은 무슨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이승만처럼 성난 민중을 다스리려? 박정희, 전두환처럼 정권을 찬탈하기 위하여? 모두 아니다. 이미 지가 정권을 잡고 오만 권력을 행사 하던중에 본인과 처 김건희의 범법행위가 하루가 멀다하고 까발려지던 것 뿐이었다. 게다가 검찰 출신을 통하여 본인의 정적만 수사를 시키고, 본인과 관련된 모든 지인은 불기소 및 유야무야 넘어가는 행태를 보였고, 이에 국민은 범야권에 191석을 주어 견제하도록 했다. 그것이 민주주의이고 국민을 대리하여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국민이 하고자 하는 말과 행동을 대신 하는 것이다. 근데 탄핵이 너무 많고, 예산을 감액해서 비상 계엄령을 선포해? 이건 너무 말이 안되는 것이다. 전시나 사변도 아니기에 모든 일을 행정절차를 통해서 처리할 수 있으니, 이를 부정하는 것은 자신의 정부를 자신이 부정하는 것이 된다. 예산도 마찬가지 703조 정도의 전체 예산에서 영수 증빙을 못하거나, 부적합하게 쓰이던 4조 가량의 예산을 국회에서 제한한 것 뿐이다. 예산을 집행하는건 정부고, 이를 감독하는건 국회기 때문에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엄을 선포한 이유는 무엇인가? 계엄은 반헌법 적이라고 의외의 인터뷰를 한 한동훈은 왜 용산에 다녀온 후에 말을 바꿔 탄핵은 반대한다고 하는 것인가?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한동훈 역시 정치를 1도 접해보지 않은 애송이임을 그동안의 그의 언사와 행동을 보면 알 수 있다. 윤석열도 하는데 자신도 대통령을 할 수 있을거라 믿는 한동훈은 총선을 그 개판을 쳐놓고 독서실 샷 등을 언론에 흘리다가 기여코 국힘 당대표에 앉았다. 뭐 아무 능력도 없는데 하니까 되더라. 가 진짜 일어난 것이다. 그럼 대통령도 되겠지. 이재명, 조국 전부 판사들 조사하고 면담하며 캐비넷 열었다 닫었다 보여주면 자기보다 지지율 높은 야권 인사는 전부 깜방 보내면 자기가 대통령 이어받는거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계엄에 실패한 윤석열은 그의 개 추경호와 한동훈을 불러서 범죄도시의 손석구처럼 한 마디 한다. "나. 독재하려는 거야.." 그는 계엄 연설문에서 야권 인사들을 북한 동조세력 등 없애야 할 사람들로 단정하고, 계엄과 동시에 국회를 점거하여 국회 의장 및 의원들을 잡아서 과천에 방첩사 지하실에 가두려 했지만 실패했다. 명태균이 윤석열의 똥개들인 검사들이 자신만 뒤집어 쓰고 깜방가게 생겼으니까 차라리 특검해달라고 했고, 굳이 이거 아니라도 윤석열은 임기를 마치면 죽을때까지 깜방에서 못나올 만큼 죄가 산더미이다. 당신이 악역이라면 이 때 어떻게 해야할까? 이래도 뒤지고 저래도 뒤질꺼면 일이나 벌리고 뒤지자~ "앗 미안~ 국정 운영하는데 너무 답답해서 잘해보자고 계엄 해봤어~" 이렇게 둘러댄다.. 그래도 누구하나 수사를 안하니까.. 다시 정비하여 계엄령 선포. 확실하게 야권인사 싸그리 잡아 가두고 선관위 데이터 주작해서 이들은 국회의원 자격없다 하고 개헌도 해야지? 4년 중임제 그리고 몰래 의회에서 계엄 중지하는 거 빼버리기~ "야 임마. 형이 다 알아서 해서 떠먹여 준다니까? 표 안나게 대치하는 척 하면서 탄핵만 막어. 가결되면 직무중지 되니까 나가린거 알지? 잘해 씨바~" 한동훈은 어께에 있는 뽕을 만지작 거리며 생각에 잠긴다. '음.. 내가 최연소에 멋과 낭만을 아는 대통령이 될 기회군..' 대략 이런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너무 사랑해서 지켜주려고 했다는 둥 개소리 나오는데, 윤석열은 김건희가 잡고 있는겁니다. 애초에 그 둘의 결혼자체가 위법한 행위를 감추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김건희가 미친척 들이대면 윤석열의 모든게 무너져서 더 이상 살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둘은 범죄공동체라고 지칭하는 것이 가장 옳습니다. 앞으로 2~3일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제 시나리오가 틀리길 소원하지만, 저들이 가만히 앉아서 탄핵 당하고, 깜방 가리라고 보십니까들? 저들은 무슨짓이라도 합니다. 때문에 국민도 무슨짓이든 해서 막아야 합니다. 윤석열이 싫은게 아닙니다. 자꾸만 앞으로 나아가려는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끌어내리는 매국노 세력들을 이번에 끝장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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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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