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오셔서  놀랐고
오뎅 사주시는분  소주한잔씩 따라주시는분
핫팩 나눠주시는분들   정말 다들 감사했습니다
나이가 이제 46인데  내가 이나라를  위해 먼가할수있음에
벅찬 하루 였습니다.집이 용산이라 행진겸  귀가를.ㅋ
전기 통신 직종이라 휴무 아닌 휴무를.
노동주 마시려 준비중입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