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육군사관학교 교수의 글
[25]
-
연예
GD 어제자 인스타
[16]
-
계층
이 나라는 답이 없다
[109]
-
계층
허지웅 소신발언
[17]
-
유머
코리아 소식에 즐거운 바이든
[22]
-
유머
어제자 계엄사태 본 웹소설작가의 일침
[21]
-
지식
쿠테타와 단순계엄의 차이점
[14]
-
유머
계엄 선포를 옹호하고 있다는 커뮤니티
[38]
-
계층
돈은 항상 눈치 빠른자가 번다
[22]
-
계층
(ㅎㅂ) DJ 미유 원미령 미시룩
[4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버스터머신
2024-12-04 23:16
조회: 1,493
추천: 1
종종 느끼는게 내가 생각한것도 글로 못쓰는것에 한심함을 느낍니다내 머리속에서는 여러 생각들이 소용돌이치는데 그걸 뽑아내서 정갈하게 정렬할 능력이 없네요. 저도 할말이 많은데.. 종종 글쓰기를 누르고 열심히쓰고 돌아보니 이게 뭔 개소린가해서 지워버린게 여러번입니다. 그러다보니 글을쓰기보다 댓글에 집중하게 되고요.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풀어쓸수있는 능력이 달리니 저도 공부가 한참 부족한것 같습니다 유창하다라는걸 항상 존경했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임기응변으로 유연하게 정답을 내는 능력.. 그런걸 바랬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길지 않은 문장으로도 호소력있고 흡입력 있는 글을 보면 항상 감탄합니다.. 그냥.. 그런사람들이 부러워서 쓰는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