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0936?event_id=437_1733312881155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11236?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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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 들으니까...김태효 정진석도 당시 시간대에 밖에서 개인 스케줄보고 있었다던..
이건 뭔가요 대체?
진짜 이런 계엄이 어딨습니까? 명분도 실리도없는

그리고 군경이 무능했던것은 지금 사람들마다 논쟁이 뜨겁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의욕이 떨어져보이기도했으나 시민들 앞에서 함부로할수도 없고 보좌관 의원 시민들이 열심히 막아서 군경이 돌아선거라고 생각합니다.그들이 평소역량에 비해서는 덜해보이긴했지만

또한 이것과 별개로 계엄군인들의 모습때문인지 우리군의 과오를 더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저또한 아픈역사들이 또 반복될까봐 두려운 하루였고 적극가담자들 분명 처벌은 받아야할겁니다.군윗선들은 당연히 최고 형벌이고 현장에 출동한이들도 폭력쓰고 총구겨누고 유리창깨고 체포조했던 그런등등은 당연히 합당한 벌을 받아야죠.

다만 그렇다한들 평소에도 군인을 안좋게 보고 비하하던분들이 이번일을 계기로 더더욱 군인은 쓸모없는 집단.국민들이 군인을 지킨다.군인은 국민들 지키지도않고 폭력만 저지르는 개인과 집단으로만 보면서 여론형성하며 일반화하는 분들도 많아서 씁쓸하더군요.
군이라는 직업이 남성중심이 많기때문인지 더 싫어하는 그런측면도 강해보입니다.


왜 또 이렇게 엉뚱한 싸움구도를 만들고 있는지 원..

우리가 진짜 집중해야할것은 이런 사단을 만든 정부놈들과 지휘책들에게 제일 관심가지고 분노해야한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