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 지역감정 갈라치기하고 똑같은 짓이기때문임

군인 처벌 이야기가 나오면 당연히 군대 갔다온 남성집단은 말이 안되니 처벌 반대하고 이번 계엄에서 완전 무장한 남자군인집단을 본 여성집단은 본능적으로 두려우니까 처벌 찬성하게 됨 현시점에서 군인에 대한 처벌은 명확하게 정의할수 없는데 군인옹호입장에서는 당연히 군인은 명령에 따르는게 맞으니까 지금 그 이야기가 나오면 반발하게 되고 반대로 군대를 안갔다왔거나 군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무장한 군인이 민간의 영역에 들어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처벌해야 된다는 논리만으로도 안심하게 됨

즉 이건 무조건 싸울수밖에 없으면서 동시에 해결할수 없는 문제임~ 또한 집단을 명확하게 가르고 서로 감정적으로 싸우게 만들수 있지 아마 나중에 여초집단이나 군대 안간 사람들이란걸 드러내게 하면 군인 옹호집단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경멸할거고 군인 처벌집단에서는 당연히 처벌해야한다면서 맘대로 안되는 상황에 분노하겠지

그럼 빠져나가는 사람들은 뭐다? 국민의힘 수뇌부와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관련자들이다~
결국 어차피 윤석열은 버림패고 바지사장으로 군대를 동원한 최후의 책임을 지고 꼬리자르기 하겠지 그딴 덜 떨어진 윤석열주제에 혼자 계엄령을 선포하고 진행될리가 없는데 만약에 성공했으면 국민의힘 사람들은 열매만 따먹으면 되고 책임없이 쾌락을 지들이 다 누릴거고 실패하면 시민들에겐 군대에 대한 공포감을 무서운 마녀마냥 던져주고 윤석열을 장작으로 태우면 모든게 책임 안지고 다 해결된다 이거지~

지금 새로 나타나서 떠드는 애들이 선동같이 똑같은 말을 앵무새마냥 라디오 틀어놓은거처럼 반복하는 이유도 그런 워딩이 이미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지 동원해야할 댓글 부대도 워딩도 미리 작전처럼 준비되어 있었으니까 이렇게 빠르게 선동작업 할수 있는거임 윤석열이 계엄령 선포 할건데 여론 작업도 준비 안했을리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