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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스파니에2024-12-04 13:45
조회: 6,483
추천: 8
계엄군 국회 진입 장면
하필 진입한 곳이 국힘 사무실ㅋㅋㅋ 대기하고 있던 보좌관들, 기자들이 필사적으로 막음(사실 보좌관들이 막음) 유튜브로 생중계가 되어서 망정이지, 예전 518 같은 시대라면 뭔 일 일어났을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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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
히스파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