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참수부대·707특임단, 계엄 선포 5시간 전부터 작전대기


군특수전사령부 소속 13특수임무여단과 707특수임무단이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전부터 작전 준비를 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13특임여단과 707특임단 일부 요원들은 지난 3일 오후 5시쯤부터 "북한 관련 상황이 심각하다"며 실제 작전 투입을 위한 '격리지역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