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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12-04 10:15
조회: 4,588
추천: 20
민주당과 시민들 대처가 빨랐던 이유3개월 전부터 계엄 찌라시가 돌기 시작 확실히 정보가 있었는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서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이재명 대표가 계엄 비상 대책반 운영한 것으로 보임 그래서 민주당이나 조국신당이 엄청 빠르게 대처했고, 시민들도 빠르게 국회로 가면서 오히려 군경의 대처가 지연됨 거기에 군인들이 군부 시절처럼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사는게 아니었음 실제로 몇몇 인사들은 잡으려고 군인들 동원 됐고, 군인들이 조금만 더 상명하복 의지가 있거나 시민들이 쉬쉬했거나 민주당에서 그냥 찌라시네 하고 대처 안했다면 계엄 성공했음 민주당에서 알고 있는걸 국힘은 모른다? 개소리임 국힘은 이번에 계엄 성공해서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시절 노리던 군림을 만끽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지들 계획처럼 사람들이 안 움직여줬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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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