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07480?sid=100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3일 밤 11시를 기점으로 발동했지만, 약 2시간 만인 4일 오전 1시께 국회 의결로 해제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은 정치적으로 탄핵을 당한 것과 같은 상황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 같은 자충수를 둔 이유에 대해 대통령을 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 말고는 뾰족한 설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