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가결될걸 알고 있었지만

계엄군 창문깨고 들어갔다는거랑

내두눈으로 굥 당선되는 것도 봤으니

ㅅㅂ 설마 설마 했는데

군 경찰 해산했다는거 확인하니

긴장도 풀리고

일단 배고프네요

야식을 자주 하진 않지만 뭐라도 먹고 자야지 싶네요

그보다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도

긴장을 많이 했던것 같네요

몸으로 계엄군버스 막으신 분들

거기가서 대치하셨던 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무탈하게 돌아가시고

국밥이라도 드시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