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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인 배우 릴리 필립스(23)가 하루 24시간 동안 1000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맺는 세계 기록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전 세계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필립스가 도전한다는 이 기록은 현재 성인 배우 리사 스팍스가 2004년 폴란드 성인 산업 행사에서 남성 919명과 성관계를 가진 것이 세계 최고 기록으로 남아있다. 당시 스팍스는 "매우 즐거웠지만 이후 일주일 동안 고통을 겪었다"고 회고했다.

필립스는 기존 기록을 넘어설 준비를 위해 몇 달간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한 번에 101명의 남성과 관계를 가졌고, 곧 300명을 시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마치 복싱 경기와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이러한 훈련 과정이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고 지치는 작업이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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