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재판에서 "나도 피해자, 무죄 선고해달라"

A씨는 인천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연녹색 수의 차림으로 참석해 "피고인은 '1인 2역' 연극에 당한 피해자다. 무죄를 선고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