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4826
https://youtu.be/FcKOeGkMy9w?si=VNP35yKNpX-oXTj4
https://youtu.be/Z9i7rbGLu8w?si=Eg8nY8Q47fKNOd9m
https://youtu.be/ZyGMOvFWvQI?si=RWT4cTGHpE29VF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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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상자들도 수상자들도 열심히 즐기는분들 센스있는분들도 많아서 좋았네요.(특히 구교환.이병헌 배우)
김혜수 배우 떠난 엠씨자리에 한지민 배우.이제훈 배우도 잘해줬네요.

청룡영화상이 조선일보 주최라 상당히 보수적으로 수상하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분들 계시지만 과거에도 지금도 보면 진보적이거나 정치 사회비판적인 작품과 배우들에게도 나름 잘주는편입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서울의 봄과 파묘가 가장 많이 받은것 같아요.
파묘 감독님은 김고은 배우께 많이 감사해하고 울먹거리기도 하시더군요.너와 나 조현철 감독도 2관왕입니다.
(축하공연은 이찬혁.라이즈.림킴.지코)

일단 정우성 배우가 오늘 화제성 원탑이긴 하지만 서울의 봄팀 잘 대우받아서 좋습니다.
다음달에 아카데미 후보작들 발표되는데 외국어영화상에 출품된 서울의 봄이 꼭 아카데미 후보에 들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