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은 8개 필수과목 전공의와 인턴 수련병원의 지도전문의 수당, 전공의 파견 수당, 술기교육 지원과 수련병원 수련환경 인프라 개선 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8개 필수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이다.


책임지도전문의·교육전담전문의·수련지도전문의 수당과 파견수련 수당의 경우 8개 필수과목 전체 정원인 9038명을 기준으로 책임지도전문의는 전공의 10명당 1명에 대해 연간 8000만원, 교육전담전문의는 전공의 3명당 1명에 대해 연간 4800만원, 수련지도전문의는 전공의 6명당 1명에 대해 연간 2400만원의 수당을 편성했다.


이때 파견수련수당의 경우 전체 정원(9038명) 중 파견 비율을 36%로 정하고 연간 500만원을 수당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요약 : 

1. 해당과 제일 위 책임지도교수는 8000만원/1년 지급  (전공의 10명당 교수 1명 8000만원. 20명이면 8000명원 씩 두 명 줌)

2. 그 아래 교육전담 전문의 교수는 4800만원/1년 지급 (전공의 3명당 교수 1명 4800만원.

3. 또 그 아래 수련지도 전문의 교수 는 2400만원/1년 지급 (전공의 6명당 교수 1명 2400만원.)

4. 전공의는 각 500만원/1년 지급.


예시)


20명의 전공의를 뽑으면,


책임지도 교수1 : 8000만원 

책임지도 교수2 : 8000만원


교육전담 교수1 : 4800만원 

교육전담 교수2 : 4800만원 

교육전담 교수3 : 4800만원 

교육전담 교수4 : 4800만원 

교육전담 교수5 : 4800만원 

교육전담 교수6 : 4800만원


수련지도 교수1: 2400만원 

수련지도 교수2: 2400만원 

수련지도 교수3: 2400만원


전공의 1 ~ 20: 각 500만원


(1)책임지도 교수 총합 : 1억 6천만원

(2)교육전담 교수 총합 : 2억 8천800만원

(3)수련지도 교수 총합 : 7천200만원


교수 수당 총합 : (1)+(2)+(3) = 5억 2천만원

전공의 총합 : 1억


이게.....전공의 육성 정책 맞아? 다단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