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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11-26 19:00
조회: 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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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열정만큼은 대단했던 WWE 선수마틴 라이트라는 인물로, 삼치가 NXT 만들기 전 WWE 선수를 공개 채용하는 일종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거기서 좋은 성적으로 선수 발탁을 따놓은 것과 다름 없었지만 나이를 속여 출전해 결국 실격을 하게 됨(당시 나이 40대) 워낙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던터라 시청자들도 그를 뽑아달라고 요청하고 빈스 맥맨이 딱 맘에 들어하는 타입이라 특별 전형으로 뽑혀 WWE에 출전하는데 그가 받은 배역이 바로 부기맨 40대에도 열정이 넘치는 그는 이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위 아래 앞니를 다 뽑고, 지렁이를 먹고(소품인줄 알았으나 진짜 지렁이였음) 특수 제작이라곤 하나 유리로된 자명종 시계를 머리로 박살내는 등 단기간 임팩트만으로는 부기맨을 뛰어 넘는 선수가 없었을 정도 언더테이커를 대신할 악마라는 컨셉의 레슬러를 찾던 WWE에 딱이였고 마틴 라이트도 열정은 대단했음 분장은 말할 것도 없고 당시 WWE를 보던 아이들이 상당히 충격에 빠졌을 정도 소리 on 빈스 맥맨의 맘에 들었던 부기맨은 단숨에 메인 이벤터로써 활약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선수가 보기와는 다르게 몸이 유리몸이라서 경기를 치뤘다 하면 부상을 쉽게 당하기도 했고, 임팩트가 컸던 많큼 부기맨에 대한 좋지 못한 여론도 많이 생겨서 결국 방출 당하는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출연은 함 지금은 다시 임플란트 심고 잘 지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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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