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던 겜트북이 몇달 전부터 자꾸 프리징 현상이 와서
그냥 구석에 박아두고 예전에 쓰던 구닥다리 노트북으로 유튜브나 보고 있다가
그타에 내 차들 잘 있는지 궁금하고 디아블로 시즌 끝나고 템정리를 못해서 정리 좀 하려고
진짜 오랜만에 큰 맘 먹고 피씨방엘 가봤거든요..ㅋ
들어가자마자 우중충한 담배 연기 올라오던 그런게 아니라 휘황찬란한 분위기더만요..
결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카운터에 물어봤는데도 시스템이 이해가 안가구요..
어찌어찌 세시간정도 게임 둘러보고 왔는데 아직 다 못해서 조만간 또 가볼라구요..ㅋ